1. 뉴라이트 테크놀로지스(Newlight Technologies)
뉴라이트 테크놀로지스는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바이오플라스틱인 ’에어카본(AirCarbon)’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술은 온실가스를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제공하며,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관련 링크: Newlight Technologies
2. 프로젝트 베스타(Project Vesta)
프로젝트 베스타는 해변에 올리빈(olivine)이라는 광물을 투입하여 자연적인 화학 반응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기술은 해양의 알칼리도를 높여 탄소 제거를 촉진하며,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 링크: Project Vesta
3. 하우굿(HowGood)
하우굿은 식품 및 소비재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기업들이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련 링크: HowGood 소개
4. 블록파워(BlocPower)
블록파워는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 기반의 냉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관련 링크: BlocPower
5. 플릿제로(Fleet Zero)
플릿제로는 배터리 기반의 선박을 개발하여 해상 운송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혁신적인 접근은 해운업의 탈탄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 링크: Fleet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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