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더트래쉬(Cut the Trash)’는 해양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하여 패션 제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브랜드이다.
컷더트래쉬는 폐어망과 폐페트병 등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여 가방, 파우치, 모자, 지갑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주요 활동 및 협업:
• 해양 환경 보호 단체와의 협업
컷더트래쉬는 해양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원사와 원단으로 재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기업과의 협업
삼성전자, LG U+, OB맥주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원단을 생산하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브랜드 철학:
패션을 전공한 컷더트래쉬의 대표는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국내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과 폐페트병을 수거하여 각 공정을 거쳐 원사와 원단을 생산하는 등 재활용 친환경 원단을 활용한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컷더트래쉬는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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