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REO는 ‘Rescue Each Other’의 약자로, ‘서로가 서로를 구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소방관들이 사용하던 폐방화복을 수거하여 가방, 지갑,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119REO의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된 방화복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며, 이는 제품의 견고함과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익의 50%를 암 투병 소방관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겪는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데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119REO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권리 보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